이 글은 2026년 10월 9일 기준으로, 한국전력 발표를 전한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어요. 요금 계산은 참고용 예시이며 실제 고지서와 다를 수 있으니 한국전력 안내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
10월부터 12월까지 전기요금이 오를지 궁금해하는 분이 많아요. 한국전력은 지난 9월 21일 4분기 전기요금을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어요.
이 글에서는 무엇이 동결됐는지, 연료비조정단가 +5원이 어떤 뜻인지, 내 사용량에 따라 요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겨울을 앞두고 무엇을 점검하면 좋은지 차근차근 정리해 드릴게요.
Summary · 핵심 요약
- 4분기(10~12월) 전기요금은 현 수준으로 동결돼요. 가정용은 14분기 연속, 산업용은 8분기 연속이에요.
- 연료비조정단가는 kWh당 +5원이고, 2022년 3분기부터 18분기 연속 상한이 적용되고 있어요.
- 산식으로 계산한 필요조정단가는 +7.3원이지만 상한 때문에 +5원만 반영돼요.
- 한전 관계자는 이번 발표가 연료비조정요금에만 해당하고 나머지 요금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어요.
- 겨울에는 사용량이 늘기 쉬워서, 구간 경계(200·400kWh)를 알아 두면 고지서 관리에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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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전기요금, 무엇이 동결됐나요
한국전력공사는 9월 21일 4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한다고 밝혔어요. SR타임스와 MTN 보도에 따르면 가정용 전기요금은 14분기 연속, 산업용은 8분기 연속 동결이에요.
쉽게 말해 10월부터 같은 양의 전기를 쓰면 7~9월과 같은 단가가 적용돼요. 앞선 3분기에도 연료비조정단가는 kWh당 5원으로 유지됐어요(재경일보 6월 22일 보도).
다만 동결이 곧 요금이 내려간다는 뜻은 아니에요. 난방 기기를 쓰는 시간이 길어지면 사용량이 늘어서 고지서 금액이 커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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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조정단가가 +5원에 머무는 이유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으로 이뤄져요. 이 중 연료비조정요금은 최근 3개월의 국제 연료 가격 변동을 분기마다 반영하고, 단가는 kWh당 -5원에서 +5원 사이로 제한돼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8월 실적연료비는 kg당 549.64원으로 기준연료비 494.63원보다 55.01원 높았어요. 이 차이를 그대로 반영한 4분기 필요조정단가는 kWh당 +7.3원인데, 상한 때문에 +5원만 적용돼요.
| 구분 | 수치 |
|---|---|
| 유연탄 3개월 평균 가격 | kg당 211.73원 |
| LNG 3개월 평균 가격 | kg당 1,059.08원 |
| BC유 3개월 평균 가격 | kg당 1,046.78원 |
| 실적연료비 / 기준연료비 | kg당 549.64원 / 494.63원 |
| 필요조정단가 / 적용 단가 | kWh당 +7.3원 / +5원 |
MTN은 단가가 이미 상한에 있어서 요금을 더 올리려면 전력량요금이나 기후환경요금 같은 다른 항목을 조정해야 한다고 전했어요. 이번 4분기에는 그런 조정이 없었어요.
한전 관계자는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오른 국제 연료 가격이 시차를 두고 국내 도입 가격에 반영됐고, 이번 단가에도 담겼다고 설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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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기요금은 어떻게 계산될까요
주택용 저압 기준으로 기타 계절(여름 7~8월 제외)에는 월 사용량 200kWh, 400kWh를 경계로 세 구간이 나뉘어요. 구간별 사용량에 해당 단가를 순서대로 적용하고, 높은 단가는 경계를 넘은 초과분에만 붙어요.
| 월 사용량 구간 | 기본요금 | 전력량요금(kWh당) |
|---|---|---|
| 200kWh 이하 | 910원 | 120.0원 |
| 201~400kWh | 1,600원 | 214.6원 |
| 400kWh 초과 | 7,300원 | 307.3원 |
여기에 기후환경요금(kWh당 9원)과 연료비조정요금(kWh당 5원), 부가가치세 10%, 전력산업기반기금 2.7%가 더해져요. 이 단가는 아주경제가 7월에 전한 내용이라 실제 고지 단가는 한전 안내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아래는 위 단가로 제가 계산한 참고용 예시예요. 복지할인과 TV 수신료는 빼고 계산했고, 10원 미만 절사 등으로 실제 고지액과 몇십 원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월 사용량 | 기본요금+전력량요금 | 세금 포함 추정액 |
|---|---|---|
| 200kWh | 24,910원 | 약 3만 1,200원 |
| 300kWh | 47,060원 | 약 5만 7,700원 |
| 400kWh | 68,520원 | 약 8만 3,500원 |
| 500kWh | 104,950원 | 약 12만 6,100원 |
400kWh를 넘기면 기본요금이 1,600원에서 7,300원으로 뛰고 초과분 단가도 307.3원으로 올라가요. 그래서 400kWh 근처에서는 몇 kWh 차이도 금액 차이가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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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재무와 앞으로의 요금 전망
뉴시스에 따르면 한전의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은 46조 3,173억 원으로 전년보다 0.3% 늘었고, 영업이익은 4조 9,127억 원으로 16.6% 줄었어요. 부채는 210조 7,000억 원, 차입금은 133조 원, 하루 이자 비용은 115억 원으로 전해졌어요.
한전 관계자는 추가 인상이 필요한 이유로 투자 재원 마련, 누적 적자 해소를 통한 이자 비용 감당, 2027년 말까지 사채발행배수 2배 이내 준수를 들었어요. 한편 같은 기사는 내년에도 인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전했지만, 누구의 전망인지는 밝히지 않았어요.
정리하면 4분기는 동결이지만, 이후 요금이 어떻게 될지는 정해진 바 없어요. 단정하기보다 발표가 나올 때마다 확인하는 편이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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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전에 지금 할 일
동결 기간에 해 두면 좋은 일을 간단히 모아 봤어요.

- 작년 겨울과 최근 달의 고지서에서 월 사용량을 확인하고, 200kWh·400kWh 경계에 가까운지 살펴보세요.
- 난방 기기(전기장판, 히터 등)를 쓰는 시간을 미리 정해 두면 사용량이 불쑥 늘어나는 걸 줄일 수 있어요.
- 복지할인 대상인지 확인하세요. 다자녀·대가족·출산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생명유지장치 사용 가구 등이 안내돼 있고, 한전ON에서 본인 해당 여부를 확인한 뒤 신청할 수 있어요.
- 대기전력이 큰 기기는 멀티탭으로 묶어 두고, 쓰지 않을 때 전원을 꺼 두세요.
- 요금 개편 소식은 한국전력 공지와 정부 발표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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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12월까지 전기요금은 오르지 않나요?
한전은 4분기 요금을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어요. 다만 한전 관계자는 이번 발표가 연료비조정요금에만 해당하고 나머지 요금은 정해진 바 없다고 했어요(뉴시스). 변경이 있으면 한전 공지를 확인하세요.
Q. 연료비조정단가 +5원이면 얼마를 더 내나요?
kWh당 5원이 붙어요. 한 달에 300kWh를 쓰면 5원×300kWh로 1,500원이고, 여기에 부가세와 기금이 더해져요. 이 단가는 이전 분기와 같아서 새로 늘어나는 부담은 아니에요.
Q. 필요조정단가가 +7.3원인데 왜 +5원만 내나요?
연료비조정단가는 분기별로 kWh당 -5원에서 +5원 사이로 제한돼서, 산식 값이 더 커도 +5원이 적용돼요.
Q. 복지할인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한전ON에서 본인이 해당하는 항목을 확인한 뒤 신청하라고 안내돼 있어요. 할인 금액은 가구 유형마다 다르니 한국전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Sources · 참고 자료
- MTN, 전기요금 또 동결…연료비 상승에 한전 부담은 확대(2026.9.21.)
- SR타임스, 4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18분기 연속 kWh당 +5원 유지(2026.9.21.)
- 뉴시스, 4분기 전기요금 동결…내년에도 전기료 인상 쉽지 않아(2026.9.21.)
- make2t, 2026년 10월 전기요금 인상? 4분기 동결·가구별 부담액 확인(2026.9.)
- 아주경제(다음 뉴스), 450kWh 넘자 전기료 6790원↑…여름 누진제 경계선(2026.7.13.)
- 재경일보, 여름 전기료 동결 ‘안도’: 한전 ‘재정’ 자구 노력 압박(2026.6.22.)
공식 확인처(메인 페이지): 한국전력공사. 세부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 글은 정보 제공을 위해 언론 보도와 공개 자료를 정리한 것이며 개별 상황에 대한 전문적 자문이 아니에요. 요금 단가와 제도는 바뀔 수 있고 실제 청구액은 계약 종류와 할인 여부에 따라 달라지니, 정확한 내용은 한국전력의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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