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6년 10월 10일 기준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가격 자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관측을 인용한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어요. 가격은 매일 바뀌니 장 보기 전에 다시 확인해 주세요.
올가을 마트에서 무 한 개 값을 보고 깜짝 놀라신 분이 계실 거예요. 10월 6일 기준 무 소매가격은 한 개 2,778원으로, 1년 전보다 32.79% 올랐어요. 반면 배추는 한 포기 6,256원으로 오히려 6.53% 내렸고요.
같은 김장 재료인데 왜 이렇게 엇갈릴까요? 이 글에서는 지금 가격부터 보여 드리고, 이유와 김장 시기, 직접 담글지 사 먹을지 따져 볼 기준까지 차례로 정리해 드릴게요.
Summary · 핵심 요약
- 10월 6일 기준 배추는 1포기 6,256원(전년 대비 -6.53%, 평년 대비 -12.65%)이에요.
- 무는 1개 2,778원으로 전년보다 32.79%, 새우젓은 1kg 18,973원으로 23.36% 올랐어요.
- KREI 10월 관측에서 가을배추 생산량은 122만2천 톤으로 전년보다 19% 넘게 늘 것으로 나왔어요.
-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충청 김장 적기는 11월 중·하순이고, 정부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은 10월 25일 발표 예정이에요.
- 절임배추와 상품김치 이용이 늘고 있어서, 직접 담글 때와 사 먹을 때의 장단점을 비교해 볼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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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장 재료 가격부터 볼게요
파이낸셜뉴스(2026년 10월 7일)가 전한 aT 농산물유통정보 기준 소매가격을 표로 모았어요. 가격 조사 기관이 정리한 수치를 언론이 인용한 것이라, 매장마다 실제 가격은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 품목 | 소매가격 | 전년 대비 |
|---|---|---|
| 배추 1포기 | 6,256원 | -6.53% (평년 대비 -12.65%) |
| 무 1개 | 2,778원 | +32.79% (한 달 전 대비 +15.22%) |
| 새우젓 1kg | 18,973원 | +23.36% |
| 고춧가루 1kg | 33,756원 | +0.99% |
| 깐마늘(국산) 1kg | 10,559원 | +7.67% |
배추가 싸다고 해서 김장 전체가 싸진 건 아니에요. 속 재료와 양념 값이 올라 있어서, 배추 값만 보고 예산을 잡으면 어긋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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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내리고 무는 오른 이유
배추부터 볼게요. 파이낸셜뉴스는 작년에 가뭄과 고온으로 가격이 크게 뛰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기상 여건이 비교적 좋아 생산량이 늘었다고 설명했어요. 매일신문이 인용한 KREI 10월 농업관측에서도 가을배추 생산량은 122만2천 톤으로 전년보다 19% 넘게 늘 전망이에요. 작년 값이 워낙 높았던 탓에 하락 폭이 더 커 보이는 면도 있다는 분석이 공감신문 보도에 나와요.
무는 사정이 달라요. 여름 폭염과 집중호우로 생육이 늦어져 여름무 출하량이 줄었고, 한국경제는 가을무 생육도 지연됐다고 전했어요. aT 기준으로 무 20kg 중도매인 판매가는 전년 14,047원에서 20,040원으로 42.7% 올랐어요. KREI도 이달 무 도매가격이 전년보다 오를 것으로 봤고요.
새우젓은 바다 쪽 영향이 커요. 한국경제가 수협중앙회 자료를 인용한 내용으로는, 경인북부수협 기준 9월 젓새우 위판량이 약 8만7,000kg으로 1년 전(약 68만7,600kg)보다 87.3% 줄었어요. 고수온 탓에 젓새우 대신 해파리가 많이 잡혔다는 설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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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은 언제 하면 좋을까요
매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김장 적기는 수도권과 충청이 11월 중·하순, 영남과 호남이 11월 하순~12월 상순이에요. 아직 한 달 가까이 남았으니 서두르지 않아도 돼요.
| 시점 | 일정(보도 기준) |
|---|---|
| 10월 23일 | 대형마트 3사 2차 절임배추 예약 시작 |
| 10월 25일 | 정부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 발표 예정 |
| 11월 5일 | 예약한 절임배추 매장 수령 시작 |
| 11월 중·하순 | 수도권·충청 김장 적기 |
매일신문은 10월 25일 대책에 지난해처럼 유통사 매칭 할인이 포함될지, 무 비축 물량이 언제 얼마나 풀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짚었어요. 그래서 무나 새우젓을 미리 대량으로 사기보다 대책이 나온 뒤 가격 흐름을 한 번 더 보고 사는 것도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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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담글까, 절임배추나 상품김치를 살까
여러분은 어느 쪽에 가까우세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5 김치산업 실태조사(2024년 기준)에서는 김치 조달 방법으로 상품김치 구입이 37.5%로 가장 많았고 직접 담그기는 21.8%였어요. 매일신문이 인용한 다른 조사에서는 직접 담그는 가구가 62.3%로 나와, 조사 방식에 따라 차이가 커요. 어느 쪽이든 직접 담그는 비중은 줄어드는 흐름이에요.
- 직접 담글 때: 양념과 간을 입맛에 맞출 수 있고 가족이 많으면 단가가 낮아질 수 있어요. 다만 무·새우젓처럼 오른 재료를 직접 사야 하고 손도 많이 가요.
- 절임배추를 쓸 때: 매일신문 보도 기준 1차 예약가는 롯데마트 해남산 20kg이 29,900원(카드 결제), 이마트 계약재배는 27,800원(카드할인가)이에요. 배추 씻고 절이는 수고를 줄여 주지만, 산지와 브랜드에 따라 가격 차이가 커요(괴산산 35,900원, 평창산 59,900원).
- 상품김치를 살 때: 보관과 준비 부담이 가장 적어요. 대신 내가 원하는 맛으로 조절하기는 어려워요.
참고로 배추 한 포기 소매가 6,256원에 20포기를 곱하면 125,120원이에요. 이건 가격 감각을 잡기 위한 단순 계산이고, 포기 크기가 다르고 절임배추 20kg 상자와 단위도 달라서 둘을 곧바로 비교할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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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지금 할 일
배추 값은 안정적이니 가장 부담이 큰 재료가 아니에요. 부담이 큰 건 무와 새우젓이에요. 아래 순서로 점검해 보세요.
- 올해 김장 양 정하기: 매일신문에 따르면 4인 가구 김장 배추 구매량은 2020년 21.9포기에서 지난해 18.3포기로 줄었어요. 가족이 실제로 먹는 양을 먼저 가늠해 보세요.
- 10월 23일 이후 절임배추 2차 예약 일정 확인하기: 1차 예약은 일찍 마감됐다는 보도가 있어요.
- 10월 25일 정부 대책 확인하기: 할인 지원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무·새우젓 구매 시점을 정해도 늦지 않아요.
- 대체 방법 생각해 두기: 새우젓이 비싸다면 양념 비율을 조절할지, 절임배추와 양념 키트를 쓸지 미리 정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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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배추가 싼데 김장 비용도 내려갈까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배추는 내렸지만 무와 새우젓은 크게 올랐어요. 업계에서는 10월 말~11월 부재료 수급이 불균형하면 김장 물가가 다시 불안해질 수 있다고 본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했어요.
Q. 김장은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
보도 기준으로 수도권·충청은 11월 중·하순, 영남·호남은 11월 하순~12월 상순이 적기예요. 지역 기온과 가족 일정에 맞춰 정하세요.
Q. 정부 할인 지원은 언제 알 수 있나요?
매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정부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이 10월 25일 발표될 예정이에요. 발표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 공지로 확인하세요.
Q. 위 가격은 지금 마트 가격과 같나요?
아니에요. 10월 6~7일 기준 aT 자료를 인용한 수치이고, 마트와 시장, 지역에 따라 달라요. 장보기 전에 aT 농산물유통정보에서 최신 가격을 보세요.
Sources · 참고 자료
- 파이낸셜뉴스, 무값 32%, 새우젓값 23% 올랐다(aT·KREI 인용), 2026.10.7.
- 한국경제, 김장 포기 속출하는 이유(aT·수협중앙회·KREI 인용), 2026.10.8.
- 매일신문, 절임배추 예약 20kg 2만9900원, 올해 김장 셈법, 2026.10.10.
- YTN, 배추 ‘뚝’ 무·새우젓 ‘쑥’ 김장 물가 불안감 여전, 2026.10.8.
- 공감신문, 김장철 배추·무 가격 작년보다 내렸다, 2026.10.2.
공식 확인처: aT 농산물유통정보(KAMIS),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세부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 글은 정보 제공을 위해 공개된 보도와 통계를 정리한 것이며 구매나 투자 권유가 아니에요. 가격과 일정은 수시로 바뀌고 일부 수치는 언론 보도를 따랐으니, 정확한 내용은 aT·농림축산식품부 등 공식 기관의 최신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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