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6년 10월 17일 기준으로, 정책브리핑과 국토교통부 발표를 전한 언론 보도, 2026년 10월 국정감사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어요. 세부 절차는 한국도로공사 안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이번 주말 가족과 고속도로를 탈 계획이라면, 출발 전에 하이패스 등록부터 확인해 보세요. 다자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은 자동으로 붙지 않고, 미리 등록한 차량과 카드로만 적용돼요. 지난 10월 8일 국정감사에서는 이 할인을 민자고속도로까지 넓히자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그 내용은 아래에서 따로 짚어 볼게요.
먼저 지금 받을 수 있는 할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어떻게 등록하는지부터 차례로 정리했어요.
Summary · 핵심 요약
- 미성년 자녀가 2명인 가구는 10%, 3명 이상인 가구는 20%를 주말과 공휴일 통행료에서 할인받아요.
-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만 대상이고, 민자고속도로는 제외돼요.
- 3자녀 이상은 2026년 7월 28일부터, 2자녀는 8월 22일부터 적용됐고 2029년 8월 2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돼요.
- 통행료 누리집이나 앱, 영업소에서 차량과 하이패스 카드를 먼저 등록해야 해요.
- 민자고속도로 확대는 국토교통부가 검토하고 협의하겠다고 밝힌 단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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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누가 받을 수 있나요
대상은 미성년 자녀를 키우는 가구예요. 자녀가 3명 이상이면 통행료의 20%, 2명이면 10%를 주말과 공휴일에 할인받아요. 평일 통행료는 할인 대상이 아니에요.
이 제도는 2026년 7월 21일 국무회의에서 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면서 길이 열렸어요. 개정 규정은 7월 28일부터 효력이 생겼고, 3자녀 이상 가구가 먼저 할인을 받기 시작했어요. 2자녀 가구는 시스템을 구축할 시간이 필요해서 8월 10일부터 신청을 받고 8월 22일부터 할인을 적용했어요. 운영 기간은 2029년 8월 21일까지 3년이고, 이후 연장 여부는 감면 규모와 재정 여건을 보고 정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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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율과 적용 조건을 표로 확인해요
보도와 정책브리핑에 나온 내용을 한곳에 모으면 아래와 같아요.
| 항목 | 내용 |
|---|---|
| 할인율 | 미성년 자녀 2명 10%, 3명 이상 20% |
| 적용 시간 | 주말·공휴일 통행료 |
| 적용 도로 | 한국도로공사 재정고속도로(민자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이용 구간 제외) |
| 시작일 | 3자녀 이상 7월 28일, 2자녀 8월 22일 |
| 운영 기간 | 2029년 8월 21일까지 한시 운영 |
| 차량 | 가구당 1대, 승용차 또는 12인승 이하 승합차 |
| 결제 수단 | 등록한 하이패스 카드 |
참고로 일부 보도는 시작 시점을 다르게 적었지만, 정책브리핑과 여러 매체는 2자녀 가구 할인이 8월 22일부터라고 전하고 있어요. 이 글도 그 날짜를 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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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은 어떻게 하고, 할인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신청은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hipass.co.kr)이나 앱, 영업소에서 할 수 있어요. 교통뉴스는 신분증, 주민등록 관련 서류, 자동차등록증, 부모 개인정보 동의서가 필요하다고 전했어요. 선불 하이패스 카드를 쓴다면 환급받을 계좌도 함께 등록해야 해요. 필요한 서류는 채널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신청 화면의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등록을 마쳤다면 이용할 때 두 가지를 지켜야 해요. 등록한 하이패스 카드를 단말기에 꽂고 하이패스 차로로 지나가야 하고, 출구 요금소에서는 미리 등록한 휴대전화의 위치를 확인해 부모가 차에 타고 있는지 판단해요. 휴대전화를 두고 타면 할인이 안 붙을 수 있다는 뜻이라서, 출발 전에 챙겨 두면 좋아요.
할인이 반영되는 방식도 카드에 따라 달라요. 선불 카드는 이용 후 등록한 환급 계좌로 정산받고, 후불 카드는 할인된 요금을 바로 내요.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 같은 다른 통행료 제도는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 2026년 글에서 따로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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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고속도로 확대 논의는 어디까지 왔을까요
10월 8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복기왕 의원은 운전자가 재정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를 골라서 다닐 수 없는데 민자 구간에서는 다자녀 할인을 못 받는다고 지적했어요. 베이비뉴스와 포인트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취지에 100% 동감한다고 답했어요.
다만 걸림돌이 있었어요. 통행료를 깎아 줄 때 생기는 민자 사업자의 수입 감소를 어떻게 메울지가 핵심 과제이고, 시스템을 만드는 데도 시간이 걸려서 재정고속도로부터 먼저 적용했다는 설명이었어요. 국토교통부는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는 입장이에요. 아직 시행일이나 대상이 정해진 건 아니라서, 지금 받을 수 있는 할인과는 구분해서 보셔야 해요.
여기서 따져볼 거리가 하나 생겨요. 가는 길에 민자 구간이 섞여 있으면 그 이동은 할인에서 빠지니까, 할인액만 보면 재정고속도로 위주의 경로가 유리할 수 있어요. 반대로 시간이나 편의가 더 중요하다면 민자 구간을 포함한 경로가 나을 수도 있어서, 어느 쪽이 낫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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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과 지금 할 일
가을 단풍철이라 주말 이동이 잦은 가구라면 등록 여부가 체감 차이를 만들어요. 아래 순서로 점검해 보세요.
- 자녀 수 확인: 미성년 자녀가 2명인지 3명 이상인지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져요.
- 차량 한 대 정하기: 가구당 1대, 승용차 또는 12인승 이하 승합차가 대상이에요.
- 하이패스 카드 준비: 선불인지 후불인지에 따라 정산 방식이 달라요.
- 휴대전화 챙기기: 출구에서 부모 위치를 확인하니 등록한 번호의 전화기를 꼭 지니세요.
- 경로 확인: 민자고속도로가 섞인 구간은 할인이 안 되니 내비게이션 경로를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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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평일에도 할인되나요?
아니에요. 주말과 공휴일 통행료만 할인 대상이라고 안내됐어요.
Q. 민자고속도로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나요?
지금은 받을 수 없어요. 한국도로공사 재정고속도로만 대상이고, 확대는 국토교통부가 검토와 협의를 밝힌 단계예요.
Q. 하이패스 카드가 없어도 되나요?
등록한 하이패스 카드를 단말기에 꽂고 하이패스 차로로 지나야 할인이 적용된다고 안내됐어요.
Q. 2029년 이후에도 계속되나요?
2029년 8월 21일까지 한시 운영이고, 이후는 감면 규모와 재정 여건을 보고 정한다고 해요. 연장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함께 보면 좋은 글
Sources · 참고 자료
- 정책브리핑, 다자녀 가구 이달 28일부터 주말·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 경향신문, 자녀 2명 이상이면 주말·공휴일 고속도로 요금 할인 신청하세요, 2026.7.21.
- 교통뉴스,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다자녀 가구와 임차 차량도 받는다
- 국제뉴스, 다자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신청방법과 등록
- 뉴데일리경제, 다자녀 통행료 할인 도로법 시행령 개정, 2026.7.21.
- 베이비뉴스, 2026 국감 국토부 다자녀 통행료 할인 민자고속도로 확대 협의, 2026.10.11.
- 포인트데일리, 다자녀 통행료 할인 민자고속도로 제외, 2026.10.11.
공식 확인처: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hipass.co.kr). 세부 내용은 해당 기관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 글은 정보 제공을 위해 공개된 보도와 정책자료를 정리한 것이며 법률 자문이 아니에요. 할인 대상과 절차는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의 최신 안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공식 기관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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